102번째 로그 | VLEN

▶ 집사 ◀

11.09 | 16:05

@_walwal_walwal_님 CM

앤오님에게 부양받는 삶...

ㅠㅠ
촘님이 주신 블멜 컴션... 아 너무너무 귀여워~~~!!!!
사실 이전에 홍대펑크룩(아마 이걸의도하신거 아니겠지만 나의 짧은 지식으로 서술할 다른 용어를 찾지 못한 이슈) 의디 보여주셨을 때부터 레전드로 좋은 느낌을 받기는 했었음



아름답지..

사실 블렌은 워낙 그... 코트나 정장처럼 좀 나름대로 각잡힌 정복만 입던 느낌이라 이런거 입으니 내 자캐 아닌 것 같고 낯설긴 했는데 워낙 의디를 귀엽고 찰떡으로 해주셔서(ㅠㅋㅋㅋㅋㅋㅋㅋㅋ)
멜이도 저런 의상 입으니까 정말 그 나잇대 온나노코 같고 정말 좋은 느낌은 준다
특히 옆으로 묶은 사이드테일이 참을 수 없음(+++++)
저런 의디 센스는 어디서 배워오시는걸까... 대학시절 홍대펑크룩의디를전공하셨을리는없잖아
어쨌거나 그 뒤에 이런 ... 이런... 아름다운 커미션을 가져와주신걸 보고 감동에 절여져버린 것
와중에 촘님이 말하셨던 그ㅠㅋㅋㅋㅋ 우리의 손맛으로는 보기 힘든...
외식에서만 느낄 수 있는 남자아이-여자아이 느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그림체 특성 상 성별 디포르메가 좀 덜 들어가서 그런가...
새삼 이렇게 외식으로 끓여먹는 블멜을 보면 너무 남자.여자인 것이다... (나는너무좋음)
근데 정말 귀여움... 일케보면 그냥 평범한 20대 젊은 홍대펑크오토코온나노코인데
뒤에 텔레비전이 있어서 약간 페르소나4늑김이 나기도 해
청춘블멜맛보기너무좋네요더주세요
도오

11.09 | 20:00
이 커미 아름답다고 생각햇는데 아름다운 옆집커플로 보니까 아름다움 극대화됨 /붐업
▶ 집사 ◀

11.10 | 21:58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제리인사
요즘 님의 드림컾도 꽤나 부부같더군요 흠 가정방문함가 ㅋㅋㅋㅋ
초머기

11.09 | 22:42
이히히 난 대학시절 홍대펑크룩을 전공햇단 사아실~
둘 다 잘 안 입는 옷 스타일인데두 컴션이 너무 잘 나와서 행복할 따름입니다
먼가 다음에 블멜 의디를 하게 된다면 y2k 쪽을 해보고 싶기두 하고요 ,,/////
아 어떡해 너무 남자고 여자야 덩치차이가난다고너무신기하다고
▶ 집사 ◀

11.10 | 21:59
y2k블멜?!?!?!?!?!?
너무너무포상이죠ㅠㅠㅠㅠㅠ먼가 촘님이 의디해주신게 트리거가 되어서... 다양한 의상의 블멜 보고싶어졌어요....ㅠ////ㅠ
근데 진짜 홍대펑크룩은 생각도 못했는데 즌쯔 볼때마다 너무아름다운거같아요 사실 이건 촘님의 의디가 2000% 살린거라 보고있는
초머기

11.12 | 02:57
아 모랄까 합작 괜찮은 거 있으면 하나 잡아서 의디도 하고 뉴짤듀 갖고 하면 즐거울 것 같기도요
흑흑 현대풍 옷들은 제가 어케든 가내수공업으로 해보겟어요 동양풍 등등은 언젠가 컴션을 넣어서라도 가져야지!!! ㄹㅇ 행복회로만 돌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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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번째 로그 | VLEN

▶ 집사 ◀

10.15 | 23:56

@pimang_CM님 CM



기절하곘어요
촘님이 외식 먹여주심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와중에 1부랑 3부 분위기차이봐 이렇게 새삼 보니까 1부가 정말정말 작고 애기들이구나... 실제로 작기는 했었음... 아기 소시오패스도 아기 천재소녀도 어쨌거나 둘 다 아기였고 평범하게 친구 잃는 것을 두려워하며 신을 두려워했던 시절이죠... ...
그리고 노을빛 도는 3부가 그렇게 빡 와닿게 됨
어떤 의미로는 그들 인생의 늘그막(아니 이건 좀 그렇구나) ...
인간으로서 생의 황혼기
황혼...? 이것도 아닌 것 같아...
<종막>이 가장 와닿는다... 노을.. 어떤 시각으로는 핏빛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멜이 표정은 예나 지금이나 담담하기 그지없는데 그럼에도 성장과 패션변화나 외관변화가 보여서 너무너무룽해짐 그리고 새삼 블멜 가을패션모임이구나ㅠㅋㅋㅋㅋㅋ너무나도 이 계절 핏따리
아.. 증말 귀엽다.. 아크릴 뽑아도 될 거 갓아요 외식쩝쩝입에넣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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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번째 로그 | VLEN

▶ 집사 ◀

10.09 | 21:06

@umaamask님 CM

헤헤헤헤
탁한 하늘... 하지만 여름...
묘한 분위기... 보자마자 블멜로 넣어야겠다 싶었고
우리의 8월 32일 그런 느낌
손목에 리본 추가는 추가로 부탁드린 부분...
초록 들판에서 녹빛 머리를 나부끼는 흰색 원피스 소녀
해바라기를 안고 있는 것 어느 하나 전부 보고 싶었던 것들
네가 가야 할 길은 이곳이라 이끄는 녀석과
그것이 본인의 의지와 반하더라도
일단 그의 말대로 나아가는 여자..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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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번째 로그 | VLEN

▶ 집사 ◀

10.09 | 20:55

초먹님

촘님이 말아주신 약사혼 에유 블멜
아 ... 진심 너무 맛있고
이 세계관 에유로 애들 이름 따로 있는거 진심 너무 룽함
어디 백업해뒀었는데 뭐였지 아...
이거 좀 더 풀어보고 싶은데 언제 그리지
약사 포지션(탐정)이 멜이라는 점이 진심 너무 마음에 들고
수상한 관리직에 있는 블렌
자꾸 주변 맴돌면서 수상하게 구는데 정작 직접적으로 사건에 관여하지는 않음(적어도 그렇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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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번째 로그 | VLEN

▶ 집사 ◀

10.09 | 20:53

@512ori님 CM

캬캬!
가챠 데굴데굴 블멜
아니 너무 웃긴게 사실 난 오른쪽(위에 대롱 올라간) 포지션에 멜이
왼쪽(받치는 쪽)을 블렌으로 의도하고 넣었는데
아무래도 헤테로 컾이니까 그렇게 해주시겠거니 생각했는데
단순히 나의 고정관념에 기반한 안일한 생각이었고
자료의 A와 B배치에 따라 자연스레 이렇게 나오게 되어서
듬직한 녹색고영과 수줍게 매달린 조신한 여우가 되었다는 점이 너무 골때리고 웃김(++)
어쨌거나 녹색고영이 귀엽게 나왔으니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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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번째 로그 | VLEN

▶ 집사 ◀

10.09 | 20:50

@bananahuah님 CM

'초록머리 아이를 크게 보고 싶어요'로 넣었던 컴션
볼 부빗부빗하는 멜이가 너무 기엽게 나와서 흐뭇
표정은 사실 오마카세로 맡겼지만 찰떡캐해해주셔서..
3부 블렌도 당황하기도 하는 겁니다
아무래도...
본인이 작은 키링사이즈가 되었고 메챠쿠챠 귀여움당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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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번째 로그 | VLEN

▶ 집사 ◀

10.09 | 20:12

초먹님

아니 나 머리위의 사달멜리크 <이거 언제 안 웃기지
저 은근히 춤추고 있는거 진짜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니 머리 위에서 춤춰요 덤덤
멜이는 확실히 소동물 미가 있는데
실상 까고보면 블렌한테 자주 당해서 식식거리는게 너무 ㅠ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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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번째 로그 | VLEN

▶ 집사 ◀

10.09 | 20:10

초먹님

아니 컴션을 넣으려 자료를 만드신게
거의 컴션 급이심
의디를 직접 하셨다는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제작 장인 아니시냐구요
덕분에 홍대펑크자컾룩을 겟또
와중에 멜이 펑크룩 왤케 잘어울려 의외로 펑크락 같은 거 잘했을 것 같고
예술계에 은근 재능이 있었던 것은 아닐지
그녀의 너무도 뛰어난 지능이 그것을 가리고 있던 것은..?
(미술은 확실히 아닌 것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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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번째 로그 | VLEN

▶ 집사 ◀

10.09 | 20:08

초먹님

ㅠ/////ㅠ
촘님이 말아주신 페어 MD....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맛깔나게 말아주셔서 너무 룽하고 여기저기 대문짝만하게 프린팅해서 붙여놓고 싶음 갠홈 대문에도 대문짝만하게 붙여두려고 했는데 실패 !!!!!!
멜이에게 냥귀 냥꼬리가 달려있는게 정말 모에포인트라고 생각하고
와중에 블렌 녀석도 정말 캐릭터성 살려서 말아주신게
역시 N년차 앤오는...
공식보다 월등히 뛰어나십니다,



이렇게나 받아먹어도 되는걸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중에 저 바부같은 동물 귀꼬리가 너무너무너무....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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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번째 로그 | VLEN

▶ 집사 ◀

10.09 | 20:04

초먹님

보자마자 너무 웃겨서 한동안 정신 못 차림
출근 짤 당첨
와중에 저 뒷주머니에 들어갈 사이즈의 미니 멜이 진짜 너무하찮고바부같고귀여워서 난
아니 언제 머리 위에 올라간 거야
목장갑 낀 자캐(그것도 가장 싸가지없는 놈)를 내가 보게 될 줄 몰랐지



덧붙여서 이것도 진짜 웃겨서
아니 멜아 넌 진짜 ....
이걸 얼른 서사를 좀 어케 해보고 싶은데
올해 과연 가능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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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번째 로그 | VLEN

▶ 집사 ◀

10.09 | 20:01

초먹님



픽크루를 말아갔더니 진짜 아트(마스터피스)를 주시는 앤오님이 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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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번째 로그 | VLEN

▶ 집사 ◀

10.09 | 19:55

초먹님

촘님이 주신 밥
아니 근데 너희 일단 사귀는 사이인데22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ㅁㄷㅅ 이후 관계성 쫌 바뀐거
다른 의미로 금쪽이+웬수 된 것 같아서 너무 웃픔
미안합니다





관계성 요약이 쏟아지는데 나는 그냥 무력하게 쓰러져서 기절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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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번째 로그 | VLEN

▶ 집사 ◀

10.09 | 19:51

초먹님

돌아온 내 밥
촘님이 화양연화 보시고 오셔서 말아주신 갓 로그
보자마자 전방에 비명 발사
그냥 너무 아름답지 않나....
▶ 집사 ◀

10.09 | 19:54

이건 풀샷
거의 행복 종합세트 모음집일 정도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희 일단 사귀는 사이인데
슬쩍 장난 쳤다가 총 맞은 블렌 놈이나 진짜 쏜 멜이나 ㅠㅠㅠㅠㅠㅠ
"왜 그냥 죽으라고 하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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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번째 로그 | VLEN

▶ 집사 ◀

10.09 | 19:47

초먹님

앤오님이 말아주는 나페스
무진장 달달하다!!!!!!!!!!!!!!!!!!!!
▶ 집사 ◀

10.09 | 19:49




너무 달달해서 최종 융해됨
나만의 녹발 미소녀(ㄴㄴ)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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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번째 로그 | VLEN

▶ 집사 ◀

10.09 | 19:43

초먹님

할로윈에 주셨던 블멜 ...
나란히 흰가운이라니 심히 느낌이 좋다
사실 둘 다 근본적으로 핵심 코어가 지능캐들<이었기 때문에
흰가운을 입을 수 밖에 없다(?
흰가운을 입지 않아도 블멜은 사실 크툴루와 연이 깊어서
결국에는 일상 한 켠에 늘 공포가 자리할 것이라는게 ....
도리어 떠난 이들이 돌아온다<는 날에 의미를 두고 기다릴지도 모르는 일
▶ 집사 ◀

10.09 | 19:45



^///^
귀염둥이 녹발 아가씨야...
촘님이 말아주실 때마다 닌자처럼 냅다 훔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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